땡큐파워| 민진홍
2019.06.13
땡큐파워
-민진홍
독 후 감
쉽게 읽힌 책이다.
평소 감사하기가 좋은줄은 알았는데,
다시 한번 감사하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좀 더 깨우치고자 읽어봤다.
저자의 경험담이 잘 실려 있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저자가 감사일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람들과 부정일지 쓰기를 실험해본적이
있다는데, 모든 사람들이 약속한
기한을 다 못지킬정도로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경험했다고한 부분이
'감사일지'만 강조한 것보다
더 재밌었다.
현재에서 성공을 이어나가고
싶다면, 감사하기를 매일
실천하라는 말이 좋다.
어떻게 보면, 성공은 어렵지 않은것같다.
감사의 중요성을 깨우쳐준 책의 저자에게
감사합니다~!
발 췌
‘감사(thank)는 생각(think)으로부터 나온다’는
동영상을 보며 생각만 바꾸면 감사한 것이
저절로 생긴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깨닫게 되었다.
즉, 매 순간마다 긍정적인 생각(think)을 하면
감사(thank)할 일이 나온다는 것이다.
더 쉽게 풀이해, 생각(think)해보면
누구에게나 자신의 안에
감사(thank)가 있다는 말이다.
결국 우리 삶에서 행복은 무엇을
성취했는가도 중요하지만,
성취한 결과를 자신이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더 영향을 미친다.
나는 2년간 여러 단체에서
많은 저자와 성공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적이 있다.
아주 다양하지만 그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조그마한 것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몸에 배어 있다는 것이다.
감사를 하면 ‘낙관, 열정, 활력’등을 느끼게 하는
뇌 왼쪽 전두피질이 활성화돼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reset(재설정)’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한다고 기사는 설명했다.
고통을 겪는 것을 감사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는 것 자체가 아주 큰 차별화이다.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목사는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다시 찾아온다”고 했다.
‘감사한 척’하다 보면 진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에 실린 7가지 원칙을 살펴보자.
1. 한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써라.
2. 주변의 모든일을 감사하라.
3.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4. 긍정문으로 써라.
5.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6. 감사요청일기는 현재시제로 작성하라.
7.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라.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일기를 통해
두 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종이에 적고 쓰고 끊임없이 말하라는 것이 요지이다.
미래감사일지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이 희망하는 바를 이미 이룬 것처럼
미리 감사일지를 쓰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미래의 감사함까지
적어보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광불급이라는 말로 이 글을 시작한 것은
성공의 현재진행형을 유지라는 데
‘감사하기’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성공을 꿈꾼다면,
그리고 현재의 성공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감사에 미쳐야 한다.
그것도 제대로 미쳐야한다.
‘적기’라는 글자의 음절 순서를 바꾸면 ‘기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