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9토요일
일단 글 쓰기 앞서
콩그레츄레이션 스펠링이 틀렸다
작업 다 하고 나서 알았다..
헷
축하 받을 일이 생겼다.
간절하게 원하던 일이었는데
막상 일어나고보니
엄청 막 신나지도 않았다.
정말 감사한 일이여서
그 성취가 조금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소중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기쁜일도 그 상황에 따른 책임이
따르는 것 같다.
그리고 오랜기간
원하던일이여서 가볍게 기쁘기보다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마음 속 조용히
자축!
Congratulation!!
Than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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