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1 | 바딤 젤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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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1 바딤 젤란드

2019.06.13

리얼리티 트랜서핑1

-바딤 젤란드

 


독 후 감

 

처음 보는 단어들,

'가능태', '펜듈럼', '잉여 포텐셜' 과 같은

용어가 등장해서 처음엔

쉽게 술술 읽히진 않았는데,

읽다보면 기존의 시크릿 느낌에

세계관이 부합된 느낌이다.

물론 삶을 고취시키는데 좋은 책이다.

1권은 거의 세계관에 대한 용어를 설명하는 것 같고

2권은 방법론이라고 한다.

괜히 같은 내용인데 한번더 꼬아질까봐

이미 많이 알려진 책이지만 늦게 접했는데,

읽어보니 크게 다르거나 크게 나쁘지 않았다.

그래도 1권을 시작했으니 2권도, 3권도..

이미 9권까지 시리즈가 있다는데

천천히 찾아 읽어봐야겠다.


발 췌

 

트랜서핑의 방법은 가능태 모델에 근거하고 있는데,

가능태 모델은 세상의 이치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이다.

인류는 애쓰지 안고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어서,

그것을 얻어내려고 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모든 불행은 불행을 가장한 축복이라는 것이다.

겉보기에 부정적인 것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는다면

당신은 더이상의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도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게임으로 만들라.

그 게임을 즐기다 보면 당신의 낡은 습관은

이내 새 것으로 대체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돈이 아니라

그 목표 자체를 생각해야 한다.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돈은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따라오는 하나의 부수물일 뿐이다.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라.

돈은 스스로 찾아온다.

지금 중요한 것은,

잉여 포텐셜이 창조 되지 않도록

당신의 돈에 부여해놓은 중요성을

최소한으로 낮추는 일이다.

돈은 생각하지 말라.

당신이 원하는 것만을 생각하라.

장애물을 넘어가지 말라.

- 그대신 중요성을 감소시켜라.

 

삶에 대해 좀 더 단순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무시하지도 말고, 과장하지도 말라.

사람들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어떤 일을 대비할 때마다 거기에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는 자기 사진을 포착하라.

하려고 하는 일이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거기서 바람을 빼라.

성공을 위한 가장 좋은 처방은

자연스러움, 즉흥성, 그리고 가벼운 태도이다.

어떤 일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단지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라.

결코 '심각하고 조심스럽게' 준비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중요성이 더 커지기만 한다.

실질적인 행동은 하지 않고 걱정만하고 있다면

중요성을 더욱 부풀리고 있는 것이다.

중요성의 포텐셜은 행동과 함께 사라진다.

생각하지 말고 행동하라!

행동할 수 없다면 생각하지 말라.

주의를 딴 데로 돌리고 그 상황은 놓아보내라.

 

습관적으로 펜듈럼의 게임을 받아들일 때마다

꿈을 깨듯 정신을 차리라.

불만, 분노, 근심이 올라올 때마다,

건설적이지 못한 토론에 끼게 될 때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라.

기억하라- 당신을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모든 것은 파괴적 펜듈럼의 도발이라는 것을.

 

이 일을 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무엇일까?

일이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놔두라.

 

그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을 얻도록 허용한다면,

외적 의도는 그것을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목표를 성취하기를 필사적으로 원하시나요?

이제 그만 원하기를 멈추세요.

당신은 어떻게든 그것을 얻게 될 겁니다.

그저 당신이 원래 자기 소유인 것을 가진다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그것을 요구하거나 주장하지 않고서 편안히 가지게 됩니다.

내가 그걸 가진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난 그냥 내가 바라는 것을 가지게 될 겁니다.

 

트랜서핑의 정수를 요약해서 말하면 이렇습니다.

"당신의 세계는 당신이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바이다."

(Your world is what you think about it.)

세상은 세상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거울처럼 비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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